단순히 미야자키 아오이가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찾아 본 영화.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엔 다른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를 찾아보게 만든 영화다.

음반 회사의 신인 발굴팀에서 일하는 칸나는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소년 메리켄사쿠의 뉴욕 마라톤 공연을 보고 전속 계약을 맺기 위해 밴드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본 공연 영상은 20년전 영상..!!
밴드 멤버의 사이도 딱히 좋은 것 같지도 않고 다들 음악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니 뭐 예전 음악 실력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하지만 이미 음반사 사장님은 공연 스케줄을 잡았고..
어쩔 수 없이 아저씨 밴드와 공연 스케줄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코믹 음악 영화 쯤 될 것 같다. 

다소 지루한감이 있지만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유머와 음악, 그리고 재미난 캐릭터들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

 
과연 아저씨 펑크 밴드는 멋진 공연을 펼칠 수 있을까...
일본 영화 좋아시는 분들이나 아무생각 없이 웃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이미지 및 동영상 : 다음 영화, 유투브 


요약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125 분 | 개봉 2011-03-24 |
홈페이지 해외 www.meriken-movie.jp 제작/배급 ㈜프리지엠(배급), ㈜프리지엠(수입)
감독 쿠도 칸쿠로
출연 미야자키 아오이 (쿠리타 칸나 역), 사토 코이치 (아키오 (베이스) 역),
        키무라 유이치 (하루오 (기타) 역), 타구치 토모로오 (지미 (보컬) 역), 미야케 히로키 (영 (드럼) 역)
<2012년 귀여운 다이어리>
Posted by 고블린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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