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애니메이션 추천] 똑똑한 생쥐의 생존법 [더 그루팔로] 리뷰. 영화 괴물 그루팔로

줄리아 도날드슨(Julia Donaldson)과 엑셀 셰플러(Axel Scheffler)가 지은 동명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먹이를 찾아 가는 생쥐를 여우, 올빼미, 뱀이 먹잇감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하지만, 생쥐는 그리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

원작에 대해 전혀 모르고 못보던 애니메이션이라 보게 된 영화.
캐릭터의 묘사도 좋고 스토리도 좋으나 성인이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그냥 어린이 애니메이션.
하지만 27분이라는 짧은 런닝타임을 본다면 3D에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성인이 봐도 괜찮을 듯 싶다.

이정도의 작품 퀄리티로 성인이 봐도 될만한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었다..
워낙에 아이를 위한 애니메이션이기에 더 할말은......
아이들 입장에선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

이미지: 다음 영화

요약정보 애니메이션, 가족 | 영국 | 27 분 감독 맥스 랭, 제이콥 슈
출연 로비 콜트레인 (그루팔로 (목소리) 역), 제임스 코덴 (생쥐 (목소리) 역), 헬레나 본햄 카터 (엄마 다람쥐 (목소리) 역), 톰 윌킨슨 (여우 (목소리) 역), 존 허트 (올빼미 (목소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