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와 조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13년간 복역 후, 출소한 주인공 노카미 메이코(칸노 미호).
그 사건으로 인해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완전히 망가진 상태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자들을 찾아내 복수를 하는 내용. 그리고 복수의 과정에서 만난 형사 마지마 타쿠로 (타마키 히로시)와의 사랑 이야기 쯤 될 것 같다.





권력과 돈 앞에 짓밟힌 한 여자의 인생.
스스로 복수를 통해 자신과 가족들의 한을 풀려하지만 역시나 가로막는 일들이 많다.
통쾌하게 풀어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액션 영화도 아니고 여자 혼자 그러기엔 현실적으로 힘드니 뭐..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를 복수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그냥 치야키 사마(??)가 나온다는 것 하나만 보고 본 드라마인데, 결과가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소 이야기가 진부하고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보는 걸 추천.

방영정보 후지TV | 화 22시 00분 | 2010-10-12 ~ 2010-12-21
요약정보 일본 | 총 11부작 제작 코바야시 요시노리(연출) | 아이자와 토모코(극본)
홈페이지 guilty.ktv.jp/index.html 출연 칸노 미호 (노카미 메이코 역), 타마키 히로시 (마지마 타쿠로 역), 키치세 미치코 (에노모토 마리 역), 카라사와 토시아키 (도지마 키이치 역), 미카미 켄세이 (츠루미 마사토 역) 

다음 드라마에 있는 등장 인물 소개.
읽어보고 드라마를 보는것도 좋겠지만 너무 세세하게 나온 듯 하다.
앞서 쓴것처럼 그냥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딱히, 쓸 내용이 없어서 복사해 온 건... 맞음..;





<2012년 귀여운 다이어리>
Posted by 고블린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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