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꾸준하게 글쓰기의 최고의 기능, 임시 저장 활용하기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다시 블로그 관리자 모드에 진입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다시 또 블로그에 다시 글을 쓰는 시간까지 또다시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글쓰기, 쉽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숙달되지 못 한 저 같은 사람은 매우 어렵고 힘듭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블로그에 글을 다시 스기 시작 한 후, 얼마 있지 않아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챌린지 이벤트를 알게 되어 이벤트가 시작된 후부터 어떻게 해서든 1일 1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단 글을 쓰고 있는 오늘 기준으로 21일 중, 6일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매우 힘듭니다. ㅜㅜ

 

그래도 계속 꾸준히 글을쓰다보면 글력이 늘어나겠죠?

 

2024.11.04 - [블로그 배우기] - 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 도전!! 1일 1포스팅 블로그 글쓰기

티스토리 글쓰기 챌린지, 도전!! 1일 1포스팅 블로그 글쓰기

 

저처럼 아직 글력이 붙지 않은 분들을 위해 1일 1포스팅을 위한 한 가지 팁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을 쓰다 보면 안 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가지 주제로 글을 쓰는 동안 불현 듯, 더 좋은 글이 생각 날 때도 있습니다.

한가지 글을 쓰다 일주일간 1 포스팅씩 글을 올리는 스토리, 굵직한 제목들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지금 쓰고 있는 글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삭제하시지 마시고 "임시저장" 기능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블로그 글 쓰는 본문 하단 우측에 있는 1일 1포스팅 쓰기 최고의 기능인 "임시저장"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꾸준하게 글 쓰는 게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임시저장" 버튼 기능을 클릭하면 본문 상단에 "작성 중인 글이 저장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뜨고,  현재 쓰고 있는 글이 임시저장 됩니다. 임시 저장된 글의 숫자도 확인 가능합니다.

 

글을 쓰고 있던 본문에서 나가신 후, 새로 글쓰기를 하시어 새로 글을 쓰시면 됩니다. 이렇게 여러 임시글을 만들어 놓은 후, 그때그때 추가하여 글을 쓰신 후, 완료된 글은 발행하시면 됩니다.

 

임시 저장된 글을 다시 쓰고 싶어 불러오실 때는 아래와 같습니다.

 

 

 

 

임시 저장 옆의 숫자를 클릭하시면 임시 저장된 글들을 볼 수 있으며 글들 중, 원하는 글에 마우스커서를 올리면 오른쪽에 휴지통이 나모며 저장된 글이 나타납니다. 저장된 글을 삭제하고 싶을 때는 휴지통을 클릭하여 삭제하시고 글을 불러오고자 하신다면 글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1일 1포스팅이라 함은 하루에 글을 한 개씩 써서 발행하여 글력을 올리는 목적이긴 하나 글이 생각날 때마다 이렇게 임시저장 해두면서 글을 계속 써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핑계이지만 평일에 바빠 글을 쓸 시간이 없어 주말에 임시저장을 해두면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아직 실행에 못 옮기고 있긴 하지만...;

 

오늘은 티스토리블로그 임시 저장 기능 활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지금 참여하고 있는 오블완 챌린지 덕분에 1일 1포스팅을 진행하니... 좋긴 좋네요. 오블완 챌린지가 아니었으면 아마 오늘도 글을 올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ㅜㅜ

 

 임시 저장 기능을 활용하여 오늘도 즐거운 블로그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