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작위로 뿌리는 스팸 문자를 볼 때면 괜스레 화가 납니다.

문자 왔다는 신호에 휴대폰을 보고 확인하고 스팸처리 하는데 들이는 동작과 시간...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글로 옮기기도 말로 담기도 어려운 선정적인 글을 볼 때의 짜증

한두 번도 아니고 반복되고 막을 수도 없는 부분이 화를 더 치밀게 만듭니다.

 

오랫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치하다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예전에는 없었던 부분이 신경 쓰이게 됐습니다.

바로, 스팸성 댓글이 예전보다 굉장히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휴대폰에 알림이 오면 바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더 민감한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물론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스팸성 댓글을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 관리" 에서 좌측 중간에 "댓글-방명록" 카테고리에서 "설정"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스팸 댓글 휴지통 보내기" 란에서 스팸 댓글 휴지통 보내기를 "사용합니다"로 클릭하여 놓고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합니다.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지 않으면 변경 내용이 저장되지 않으니 꼭 클릭해 주세요.

 

 

이 설정을 해 놓으면 티스토리에서 스팸 댓글이라고 판단한 댓글들은 모두 휴지통으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여러 블로그에 반복적인 댓글 쓰인 댓글들을 바로 휴지통으로 보내는 기능인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에서 스팸으로 인식하지 못한 댓글들의 경우, 설정 하단의 "스팸필터"를 통해 사용자가 상세하게 설정하여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스팸필터 기능을 상세하게 세팅하시면 불편하게 느껴지는 댓글들을 바로 차단할 수 있으니 시간 나실 때 꼼꼼히 세팅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외국인이 쓴 댓글 폭탄을 주기적으로 맞아 관련된 내용으로 다 걸어두었습니다.

 

"IP 필터링" 은 댓글 쓴 사람의  IP를 기입하여 차단.

"사이트 필터링"은 댓글 쓴 사람의 사이트 링크를 기입하여 차단.

"본문 필터링"은 댓글 내용 중, 일부를 기입하여 차단.

"이름 필터링"은 댓글 이름을 기입하여 차단할 수 있습니다.

 

"IP 필터링""이름 필터링" 스팸필터에서 일일이 기입하여 차단할 수 있으나 위와 같이 좀 더 간단하게 차단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에서 좌측 중간에 "댓글-방명록" 카테고리에서 "댓글 관리"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댓글 관리" 란에서 신경에 거슬려 스팸처리 진행하려는 댓글의 우측으로 마우스를 옮기면 "답글", "차단", "휴지통" 기능이 나타납니다.

 

 

"차단"을 클릭하면 "스팸 차단" 팝업이 뜹니다.

"작성자 차단"은 기본 기입되어 있습니다. "IP 차단"까지 원하시면 클릭하여 "확인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스팸 필터 란을 확인하시면 "작성자 차단""이름 필터링" /  "IP 차단"은  "IP 필터링"으로 자동 기입되어 저장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트 필터링""사이트 필터링"은 스팸필터에서 기입하여 저장하면 됩니다.

         

       

신경에 거슬리는 단어 또는 사이트를 기입 후, 우측 "+"를 클릭하면 하단에 단어가 내려가집니다. 

이후,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하면 간단하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저장한 스팸 본문 댓글 단어를 해제하고 싶으실 때는 하단에 저장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리면 우측에 "X"가 표시됩니다.

"X"를 클릭하여 단어를 뺀 후, 하단의 "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포스팅되시길 바랍니다.   

<2012년 귀여운 다이어리>
Posted by 고블린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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