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카호에 탑승하여 청소와 정찰 임무를 받은 오크.
음식도 별로고 그로그주도 별로지만 오그리마에서 일하는 것보다 좋다고 쓰여 있네요.


항해가 시작되자 배멀미 때문에 아픈 오크 형제들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선장이 조각배에 선원들을 태우고 정찰 임무를 보낸 듯 합니다.


두개의 작은 섬을 보고 공포를 느끼는 선장 무슨 일일까요..
그리고 들리는 폭발음... 점점 더 흥미진진해 집니다..!!


폭발과 함께 오크의 배가 침몰한 듯 합니다.
며칠이 지나는지 모르겠지만 숨어 있던 비겁한 얼라이언스에서 당하기까지 했다고 하네요.
모선이 침몰하는데 볼수 밖에 없는 심정..!!
거기에다가 또 다른 배가 전투 한가운데로 지나쳐 간다고..
고블린일 것이다.. ..................들...!! 으잉?!!


섬 정상에 야영지를 마련하고 얼라이언스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나 봅니다.
이 친구는 아그라에게 생존자가 있는지 찾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았군요.
그러던 중..... 카자마이트 동굴을 조사하러 들어간 것 같은데... 크.....

이름 없는 오크 정찰병의 명복을 빕니다.
그는 끝까지 용감했습니다..
<2012년 귀여운 다이어리>
Posted by 고블린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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